설리 김의성 관계까지 의심하는 자들은 뭔가?

배우 김의성이 네티즌간의 화를 돋우었습니다. 설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티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자 네티즌들이 비난을 가했고, 이에 대해서 김의성이 설리를 두둔하고 나선 것입니다.

사실 별 말을 한 것도 아닙니다.

“일일이 구차한 설명 따위 일체 달지 않고 계속 사진을 올리는 설리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표현한 것일 뿐...

그러자 김의성에게 악플의 화살이 김의성에게 미치고 있는 것이죠.

사실 설리의 행동은 이상할게 없습니다. 설리가 미성년자도 아닙니다. 1994년생이면 대학 졸업을 할 나이입니다. 비슷한 나이대 김고은은 음모까지 노출하는 영화에 출연해 충무로의 신데렐라가 되었습니다.

일반인도 자신의 sns에 수영복이나 짧은 치마를 입고는 몸매를 과시하는게 일반적인데, 설리는 연예인입니다. 그리고 박근혜 최태민과의 관계로 19금 소설을 쓰고 있는 네티즌들이 설리를 비난하는 걸 보면 웃기지도 않습니다. 

“시국이 이런 판에 벗고 찍는 22살 여자나 그걸 보고 멋있다고 하는 54살 영감이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라며 김의성을 비판하는 네티즌은 왜 여기다 시국을 갖다 부치는지...